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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가 엄청 오더니 아침에는 비가 안와서
만보도 걷고 500년된 은행나무도 볼겸 좋은공기마시며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에 다녀왔어요.😄
크~~~풍경 예술이구요~~~♡♡
500년된 은행나무는 잎이 다 떨어져버렸네요.
😆😆 좀 더 일찍올걸 그랬나봐요.
내년가을엔 멋진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