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밀은 최고 효과적이게 런닝머신 타는법!

운동을 시작하는 이유는 많을 텐데 무엇보다도 체중 감량이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 해야 할 운동은 유산소 운동인데 가장 대표적으로 떠올려지는 것은 단연코 러닝머신이라고 부르는 트레드밀 운동일 것입니다. 피트니스 센터를 가보면 한쪽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열심히 계속 뛰는 사람, 계속 걷기만 하는 사람 등 운동 방법이 참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트레드밀에서의 운동은 재미는 없습니다. 아무리 음악을 듣고 앞에 있는 화면에서 오락 프로 등이 나온다고 해도 최소 30분 이상을 계속 달리거나 걷는 것은 지루하기도 하고 단조롭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외부에서 조깅을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겠지만 그런 장소를 찾는 것도 쉽지는 않기 때문에 결국 피트니스 센터에 있는 트레드밀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고개를 숙이지 말아야 한다. 특히 TV를 보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고개를 숙이게 되는데 효과가 떨어진다.

◇ 상체는 똑바로 해야 하며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 팔꿈치는 접어서 팔을 앞뒤로 흔들며 걸어야 옆구리의 군살을 제거해줄 수 있다.

    숨은 코로 들이 쉬고 입으로 내쉬도록 한다.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며 호흡할 수 있도록 한다.

◇ 어깨는 힘을 빼고 수평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이 바른 자세이다.

    그냥 걷거나 뛰는 것 보다는 2분 걷고 3~5분 뛰어주는 것을 40분 정도 반복하는 인터벌

    방식이 효과적이다.

◇ 뛰는 속도는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8km만 되도 충분하다. 이 속도가 조깅하는 속도이다.

    걷는 속도는 5~6km정도면 적당하다.

◇ 손잡이는 잡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