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과 산스장 골고루~~~

저는 실내 운동보다 실외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헬스장 등록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동네에 하루로 운동 할 수 있는 헬스장이 있어요.

 

 

365헬스장은  샤워실이 없는 관계로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저는 걷기를 좋아하는데  비 오는 날 특히 이번 여름에 억수로 쏟아지는 비 때문에  걷기 힘든 날이 있을 때 가끔씩 이용하는 곳이어에요.  하루 이용권은 현금으로 5천원인데  회원권보다 비싸긴 한데  회원권 끊어놓고 안나가는것보다는 저렴한 것 같아 실외운동 하기 어려운 날 종종 이용하고 있어요.

가면 무조건 러닝머신을 이용하는데요.

 

 

뛰는 것은 자신이 없어서 인터벌로  3분 걷고 2분씩 뛰어요.  2시간을 그렇게 운동하면  효과가 업되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또 하나  매일매일 월드컵 경기장 주변을 걷는데  운동 시설이 너무너무 잘 되어 있어  걷기 후 스트레칭 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산스장은 산+헬스장을 조합한 신조어로 산 등산로에 설치된 생활 체육 시설을 뜻하는데 운동기구들이 한정적이고 운동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제대된 동작법이나 자세를 알고 산스장을 이용하는게 좋겠지요.

그래서 저는 스트레칭 기구를 이용하여 마무리 운동을 하고 있어요.

저는 역시 실내보다는 실외 운동이 더 좋고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