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걷기

생각같아선 하루도 빠짐없이 런닝을 하거나 만보걷기도 달성을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는 날이 많아서 일단은 매일 5천보 이상 걷기는 빠트리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집이 답십리인데 중랑천 운동코스까지 다녀오면 5천보~만보 이상은 되더라구요

생각이 복잡하거나 날씨가 더워 하기 싫은 날은 일단 머릿속을 비우고 그냥 옷부터 입기 시작합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일단 나가요

그러다보면 걸은게 아까워서라고 운동코스까지 돌고 오게 되더라구요

중랑천 산책로까지만 가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자극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