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다녀오면 " 맡겨놀은 간식 내놔요. 멍멍멍" 하고 소리지른답니다.
산책다녀오면 응아를 해서 그런지 배가 고픈가봐요
발 닦는 동시에 난리법석입니다,
"내 간식 내놔"라고 소리를 지르고 여기저기 뛰어 다닙니다.
간식을 줄때까지 조릅니다; 그래서 안주고는 못 베깁니다.
집요해요 간식 귀신들....
냄새는 어찌 잘 맡는지 간식 있는 곳에서
서서 가지도 않고 기다려주고 있어요
" 그래 너 귀여워서 봐준다" 하고 간식을 주면
꼬리를 치고 난리난리 좋아라 합니다.
간식을 먹고 나면 조용해지네요
이제 모두 쉬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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