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산책나왔어요

오늘도 저는 몸 상태가 썩 좋지 않네요. 이럴땐 한숨 푹 자는것이 보약이죠

한시간즈음 잠을 자고 잠시 강지들데리고 산책을 나왔네요

 가을 비가 촉촉하게 내려서 땅이 젖어있네요.

오후산책나왔어요

이런길을 더 더욱 좋아하는 두리와 로니아니겠는지요.

오후산책나왔어요

빠르게 산책하고 다시 나왔습니다

귓가에 강아지들 두마리 소리가 들리네요.

" 가지마 가지마 가지말고 놀자" 라고 들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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