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들어오니 두리가 저벅저벅 걸어나오네요.
아깐 다리 절뚝이며 걷는데 무척 불편해 했는데....
아마도 쓸개골 탈구 전조증상인가 싶어 인터넷 마구 찾아보긴 했어요.
나가자고 조르네요. 응가를 못했거든요. ㅠㅠ
" 그래 그럼 살살 산책 나가볼까? "
밤중이지만 밖으로 나왔네요.
비록 늦은시간이지만 그래도 성공적으로 산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젠 두리와 로니의 다리를 걱정하는 맘이 되었네요.
오늘 두리의 근황을 올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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