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라 그런지 시원하네요. 그래서 동네 한바퀴 휙 돌고 왔어요. 낮에 덥지만 밤에 그래도 다닐만 하네요. 운동하다보니 동네 아주머니들 부침개가지고 나와서.몇몇 평상에서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ㅋㅋ 시골 풍경이 옮겨져 있는 것 같았네요
저희 강지들 꽃속으로 숨었답니다
집에 와선 이제 아주 편안하게 누웠네요. 팔자가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