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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강아지의 관절에 피해가 있을까봐 안고 큰강아지는 걸려서 산엘 갔네요. 동네 공원보단 훨씬시원하고 걷기도 좋았네요. 점점 땀도 나고 배도 고팠지만 아이들과 모처럼 나왔으니 열심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해서 한걸음한걸음 걸어서 둘레길을 모두 완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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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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