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오늘은 만보 못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서보면 10.000보가 채워져 있네요..그만큼 제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고 있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요
아직은 전 젊다는 것이잖아요. 이렇게 걷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