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 운동

자정쯤 일어났는데  대한민국이 너무 어수선하고 힘들었답니다. 그렇게 어수선한 새벽을 보내고 그나마 계엄령 해제 선포까지 하고 나서야 잠자리 다시 들었지만 그렇게 쉽게 잘 순 없었어요. 뒤척거리다가 6시 초반에는 일어났네요. 명상 없이 바로 홈트 시작했습니다.

스트레칭부터 

코어운동 

맞춤운동 9회차

스쿼트로 마무리했어요 

마음챙김 할 때 라떼 인데 이때도 6시 20분이나 됐답니다.

그래도 해는 잘 뜨더라고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어수선하지만 해는 또 뜨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또 오늘의 하루를 주어진 대로 잘 보내야겠죠. 어수선한일들은 정치적으로든 법적으로든 알아서 하겠죠. 근데 지켜보고만 있으면 안 되나 봐요. 뭔가 행동을 해야 되나 생각에 잠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