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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빗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태풍이 온다더니 엄청나게 비가 퍼붓더라구요. 우산을 썼지만 바지와 신발은 다 젖고... 점심을 사러 가는데 비는 멎었길래 잠깐 주변 산책 코스를 돌고 왔습니다.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껴있고, 오전에 내렸던 비 때문에 식물원 호수와 한강 수위가 많이 올라가 있더라구요. 좀 느긋하게 산책하려는 찰나 비가 억수같이 내려서 홀딱 젖어서 기분만 엉망이 됐네요~ 그래도 할건 해야한다고 퇴근길에 산책코스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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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송가성
신고글 8/21 오늘의 산책코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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