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카 요가매트는 처음에 내가 이걸 왜 샀지 하고 조금 후회를 했습니다.
땀을 조금만 흘려도 미끄러워서 땀닦는게 일이었는데, 매일 이 매끄러운 매트에서 땀 흘려 수련하면 땀속의 염분이 매트의 코팅을 벗겨내서 길들여져 나에게 꼭 맞는 매트가 된다고 합니다.
처음 사용할때 소금뿌리고 널고 소금닦아내는 반복이 번거롭기도 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은 내 몸에 무한한 안정감과 포근함을 주는 매트로 자리잡았습니다.
사바아사나시 느끼는 편안함은 만두카매트가 최고인 듯합니다.
룰루레몬은 땀이 나도 잘 미끄러지지 않아 본격 요가 수련시 많이 사용하고, 얇지만 쿠션감이 좋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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