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아이 순산하려고 산 짐볼인데 10년째 쓰고 있어요. 출산 후 늘어난 체중에도 터지지않고 잘 버텨주고 있어 참 고마워요 ㅋㅋ 요즘엔 초등아이가 짐볼 위에서 티비보거나 책보는 쇼파(?)용으로 항상 차지하고 있어요. 흠.. 사진 속 도동통 소시지 다리와 손을 가진 아이야 운동 같이 좀 해서 살 빼자! 전 오전에 배드민턴, 걷기운동 다녀온 후 근육통을 짐볼로 풀어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