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러닝에 맛을 들여서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열심히 러닝을 하고 있어요. 제가 약간 햇빛알러지가 있어서 러닝 반바지를 못 입고요. 여름에도 긴 바지 러닝복을 입고 러닝하고 있어요. 그래서 러닝복을 고를 때 통기성, 편안함 같은 요소를 고려해서 러닝복을 구입했어요. 제가 사서 입고 있는 러닝복은 아식스 긴 바지 러닝복이고요.
이제부터 아식스 러닝 바지 착용감에 대해 제가 느낀 점을 써 볼게요. 먼저 아식스 러닝 바지 착용감에서 제일 좋은 점은 편안함이에요. 이 아식스 러닝 바지의 재질이 약간 스판처럼 탄성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다리를 어떤 각도로 움직여도 전혀 불편함 없이 다리의 움직임대로 옷이 따라서 순간 순간 편하게 변형되기 때문에 러닝을 할 때 너무 편해요. 전에 입었던 러닝 바지는 약간 다리에 붙어서 마찰도 생기고 천이 찢어질 듯이 다리에 붙기도 해서 러닝할 때 편하지가 않았어요. 그에 비해 지금 이 아식스 러닝 바지 착용감은 너무 좋아서 매일 이것만 입고 러닝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반 바지를 못 입는 저에게 또 하나 중요한 건 러닝 바지의 통기성인데요. 이 아식스 러닝 바지는 통기성이 좋아서 러닝을 할 때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어요. 긴 바지 러닝화인데 통기성이 안 좋으면 땀도 많이 나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러닝 내내 좀 찝찝해질 수도 있을 텐데 이 아식스 러닝 바지는 통기성이 좋아 시종일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이상 제 아식스 러닝 바지 착용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올 여름은 이 아식스 러닝 바지와 함께 열심히 러닝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