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 종류가 점점 무궁무진해지는 가운데,
저의 선택 기준은 아무래도 착용감이예요!!
즉 굳이 유명 브랜드 요가복을 선호하기 보다
직접 입어보고 잘 맞으면 단골이 되는데요
LA 프리미엄 라이프웨어를 지향한다는
포머티브 요가복은 다양한 레깅스를 비롯해,
집업, 슬리브, 크롭탑, 탱크탑, 브라탑 등의
운동복 종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요
슈퍼래치 베이직 자켓(더스티 블루/XS)
총장 62, 어깨 34.5, 가슴 81.5, 팔 63.5(cm)
컴프레션 레깅스(뉴블랙/S)
총장 83, 허리 58, 허벅지 34, 밑위 25(cm)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포머티브 레깅스 대박!
종아리는 편안하고 가볍게 탄력 업시켜주고
허벅지는 매끈하게 보정해주면서 힙 라인은
끌어올려 볼륨업까지 360도 쉐이핑 디자인
적용해 압박스타킹을 입은 것처럼 장시간을
입어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고 다리마저도
슬림해보여서 종종 일상복으로도 입을 정도라죠
포머티브 컴프레션 라인 레깅스 요가복은
고탄성 초밀착 밴드가 코어근육을 잡아줘
허리 중앙부의 안정감과 복부 보정해주고
집업 자켓은 루즈핏 사이즈로 커버업으로
엉덩이를 반 정도 덮어 Y존 커버도 가능하구요
가격은 포머티브 공식홈 기준으로 자켓과
레깅스 세트로 10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PT받을 때 여성운동복세트로 주로 입다보니
헬스할 때도 편하고 실루엣도 예뻐보여서,
자꾸 루즈핏 집업 재킷 컴프레션 레깅스만
입게 되었고, 스웨덴 폴리진사 항균물질인
은화염 이용한 항바이러스 항취 원단으로,
땀냄새 걱정을 덜어줘 쾌적하게 운동 가능하다죠
전 기본적으로는 요가복 상의도 레깅스도
S사이즈를 입지만 포머티브 루즈핏 자켓을
주문할 당시 S사리즈가 품절이었던지라
44~55까지 입을 수 있는 XS로 주문했는데
허리 라인은 살짝 들어가있어 보다 슬림한
바디 라인을 연출해주면서도 핑거홀
덕분에 헬스 밴드가 필요없어서 더 좋았어요!
지금은 여름이라서 무덥다보니 기장이 긴
운동복 종류는 아무래도 입기가 힘들지만
착용감이 너무너무 편해서 지난 봄까지
정말이지 부지런히 입어서 제 주말 코디는
포머티브 베이직자켓 & 레깅스뿐이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