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겨울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인 요가를 했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달리고 싶었고 그에 맞는 운동복을 구매하려고 검색일 했지요. 이쁜 것 보다는 실용적인 옷으로 알아봤고 활동하기 편하고 그렇지만 너무 고가의 옷은 모시고 살아야하기에 적당한 가격 선의 바람막이로 나이키를 선택했어요.
매장에서 가격이랑 디자인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했더니 쎄일에 할인 쿠폰까지 있어서 3~4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너무 얇으면 흐물거리면서 싸구려처럼 보이는데 두께는 적당했고 입었을 때 핏도 좋고 생각보다 가벼워서 좋았어요. 저는 낮보다 밤에 시간이 돼서 밤에 운동을 하는 편인데 실외라 검점색은 잘 보이지 않으니 운동복 선택할 떄 이 부분도 고려했어요. 바람막이 색이 흰색과 회식의 밝은 색이라 맘에 들었어요. 상의가 밝으니 하의는 밝은색도 어두운색도 코디해서 입기 편하고 좋아요. 갖고 있는 런닝화가 같은 나이키라 통일감도 주네요.
남녀 공용이라 90싸이즈를 할까, 95를 구매할까 잠깐 고민했었는데 평소 레깅스를 입는 걸 좋아하니까 95를 구매했어요. 착용감은 활동하기도 편하고 바람막이 안에 매쉬 망이 덧대어져 있어서 땀을 흘려도 달라붙지 않아 좋아요.
의류 관리는 세탁할 때 지퍼 잡그고 뒤집어서 울코스로 돌려줬어요.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섬유유연제는 방수 기능을 떨어뜨린다고 하니 사용하지 않았어요. 말릴때는 그늘에서 말려주니 지금도 변형없이 잘 입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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