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떡국떡_실전!!

오늘 일찍 귀가한 남편의 주문으로 드디어 떡국을^^

급하게 육수를 냈더니 색깔이 탁하게 나왔어요ㅠ

저 꽃모양이 굉장히 딱딱해서 익는데 오래걸릴줄 알고. 맨먼저 넣었어요.

그런데 5분도 안되서 위로 둥둥 떠있길래 급하게 건졌어요.

 

떡국떡을 넣고 끓였어요.

와중에 지단도 만들고^^

다 끓인 떡국을 그릇에 담은 다음에 건져두었던 

꽃모양 아이를 데코처럼 사용했어요.

떡처럼 계속 끓였다가는 형체가 없어질 아이에요ㅋ

 

여튼.남편이 이게 뭐냐며 사진을 찍네요^^

국물까지 다 먹었어요!!하^^

국물색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예쁘고 맛있는 떡국이었습니다~^^

 

너무 예쁜 떡국떡_실전!!너무 예쁜 떡국떡_실전!!너무 예쁜 떡국떡_실전!!너무 예쁜 떡국떡_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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