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보내셨나요?
전 영화보고 밥 먹고 그랬네요 ㅎ
특별하지도 않았지만 싸우지는 않았네요^^
의리로 살지만 쑥쓰럽게 "고맙네. 수고가 많네" 이야기 해줬네요 ㅎ
경상도 여자 경상도 남자라 ㅋㅋㅋ
신랑도 쭈뻣거리다..
"그래 니가 수고가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된거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