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노슈가’, ‘무가당’ 제품이 눈에 띄게 늘었죠.
하지만 ‘무가당’이라고 해서
당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닐 수 있어요.
출처 Freepik, jcomp
1️⃣ 무가당, 정말 ‘당이 없는’ 걸까?
‘무가당’은 단순히 설탕을 넣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원재료에 당이 자연스럽게 포함될 수 있죠.
🍎 과일 주스는 무가당이어도 과일 자체의 당이 많아요
*식재료 링크를 누르면 칼로리, 영양성분 등을 자세히 볼 수 있어요.
🔍 인공 감미료(아스파탐 등)가 들어간 경우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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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가당 vs 저당 vs 당류 무첨가
비슷해 보이는 이 용어들, 뜻은 조금씩 달라요.
📌 무가당: 설탕 등 당류를 넣지 않음
(원재료에는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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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선택 시 아래 항목을 꼭 확인해 보세요.
• 총 탄수화물(g) • 총 당류(g) • 감미료(종류/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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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뇨인을 위한 똑똑한 선택법
무가당 제품을 고를 때 참고하면 좋아요.
🥤 음료는 총 당류가 0g에 가까운지 보기
🌾 간식은 식이섬유·통곡물 함량이 높은지 체크
🍰 디저트는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 대체 감미료 사용 여부 확인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전체 식단에서의 균형이에요.
‘무가당’ 문구 하나에만 의존하지 말고,
하루 전체 당 섭취량을 함께 고려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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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덜 달다고 무조건 건강한 건 아니에요.
제대로 알고 고르면, 당뇨 관리도 식단 즐거움도 모두 지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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