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혼자 사색할 때 자주 찾게되는 카페
혈당 조절을 위해 음료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요,
당뇨 환자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음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환자가 피해야 할 카페 음료
🍭시럽이 들어간 음료
바닐라 라떼, 카라멜 마키아토, 스무디, 에이드
등에는 많은 양의 시럽과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럽 한 번 펌핑할 때(10g) 약 6g의 당이 들어가므로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휘핑크림이 추가된 음료
휘핑크림은 100mL당 약 300kcal, 지방 20~35g, 당류 313g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과 체중 관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일 주스
과일 주스는 생과일과 달리 식이섬유가 거의 없으며,
비타민 손실도 많아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탄산음료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가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도 있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당뇨 합병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합니다.
건강을 위해 가능하면 탄산음료 자체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가 마셔도 좋은 카페 음료
☕아메리카노 (시럽 추가 X)
커피에 포함된 클로로겐산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4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카페라떼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 선택)
우유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전지방 우유 대신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브차 & 홍차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혈관 건강을 도와줍니다.
녹차와 현미차는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물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당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루 6~9잔의 물 섭취가 당뇨 예방
및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당뇨 환자를 위한 카페 음료 주문 TIP
✔️가장 작은 사이즈 선택
✔️시럽을 저당 시럽으로 변경 요청
✔️휘핑크림 제외 요청
✔️설탕 대신 스테비아 등 대체 감미료 활용
✔️라떼는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로 변경
☕☕☕
당뇨가 있어도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통해 건강을 지키면서도 카페 문화를 즐겨보세요!
작성자 gen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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