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라페 😅

https://geniet.moneple.com/diet_recipe/89072300

오늘 어머니가 양배추랑 당근, 콜라비를 기계로 채썰어 주셨답니다. 그래서 양배추라페 손쉽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8시 50분부터 시작했어요. 

1,700g의 채썬 양배추를 사과식초에 10분간 담가 놓습니다. 십분 지나면 헹궈서 채에 물기를 좀 빼고

2.5T 소금에 10분 절입니다

양배추가 1.7kg이라 나머지 식초 소금 올리브오일 에사비 홀그레인머스타드 알룰로스(알룰로스는 계속 줄이는 중랍니다. 아예 안 넣어도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조금이라도 넣게 돼요)를 계산해 놨어요.

소금에 절이는 동안 양념을 만듭니다. 

올리브오일, 애사비, 홀그레인머스타드, 알룰로스 정확히 계량에서 섞어 놓으면 됩니다.

10분이 되면 소금에 절여진 양배추를 니트릴장갑낀 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빼내고 버무릴 통에 담으면 됩니다. 아까 만들어 놓은 양념도 옆에 놔두고요.

절인 양배추에다가 넣으면 돼요.

장갑 낀 손으로 혹시 뭉쳐진데 없는지 골고루 섞으면 됩니다. 그리고 간을 봐야 돼요. 그때그때마다 양배추가 어떻게 잘라져서 절여졌는지에 따라서 간이 좀 다르답니다

오늘은 좀 짜더라고요. 그래서 체친 생당근 조금 더 넣었어요.

골고루 버올린 다음에

두고 먹을 거라 큰 통에다 넣어 놓고 하나는 바로 먹을 거 넣었답니다.

이렇게 끝까진 아니고 이제 썼던 거 설거지 하고 10시 10분에 끝마쳤네요. 어머니가 채 썰어주신 것부터하면 한 9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썰고 씻고 절이는 시간이 좀 걸리고 양이 많아서 좀 힘들긴 해도 절이는 시간이 10분으로 짧고 한 번 해 놓으면 샐러드하고 샌드위치 만드는데 별 걱정이 없답니다. 우리가 밥에 김치 있으면 기본은 돠는것처럼 양배추라페에 있으면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수월하게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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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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