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색깔별로 적합한 조리법 요약

채소 색깔별로 적합한 조리법 요약

 

흰색
양파, 마늘, 배추, 무순, 버섯, 양고추냉이, 콜리플라워 같은 흰색 채소는 익혀 먹으면 좋다.

빨간색
토마토, 고추, 비트 같은 빨간색 채소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항산화 효과를 원한다면 날것으로 먹는다.

초록색
시금치, 피망, 상추, 브로콜리, 케일, 완두콩 등 초록색을 띠는 채소는 영양소는 대부분 가열을 하면 쉽게 파괴되므로 익히지 않고 샐러드로 먹는 게 가장 좋다.

보라색
보라색을 띠는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된 채소로는 가지, 콜라비, 적양배추는 날것으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떫은맛이 싫다면 살짝 데치거나 찌면 된다.

노란색·주황색
당근, 파프리카, 호박 등 노란색·주황색 채소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지용성이라서 날것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10 % 정도로 떨어진다. 
식용유에 익혀 먹으면  60~70 %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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