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웠지? 마음이 너무 아프다" 기장 형의 편지...무안공항 활주로 애도 물결

연말 참으로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아팠어요

돌아가신 기장님의 형이 붙어놓은 메모라고 하시네요

유족분들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까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셨을 기장님과 부기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한때 기장을 비난하는 이들도 온라인상에서 일부 확인할 수 있었지만, 사고 현장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했을 기장과 승무원에게 애도를 표하는 쪽지들이 속속 걸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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