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 피폭당한 일본 오우치 히사시의 염색체
피폭 후 4일차에 현미경으로 찍은 사진
18시버트에 피폭당했고
염색체는 완전히 산산조각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직접 걸어서
병원을 돌아나닐 수 있었으나 이후
백혈구가 전멸하여 모든 피부가 부패하고
세포를 새로 만들 염색체가 없으니
세포재생이 안되어 모든 피부도 잃게됨
눈꺼풀도 잃어서 눈을 못감는 바람에 실명
오장육부도 심각하게 손상되어 음식섭취는
애초에 불가능했고 영양제마저 소화가 안되어
몸 밖으로 모두 배출 됨
이 과정에서 하루 최대 10L의 수분및 혈액을 잃게 됨
호흡은 인공호흡기로만 가능
50일차엔 모든 장기에서 피를 쏟게 되었고
세번의 심정지때문에 가족과 의료진들이
고통에 몸부림 치는 오우치를 못보겠으니 보내주자 하여 그대로 오우치는 사망하게 되었다.
그렇게 오우치는 피폭 83일차에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하게 된다.
참고로 성인 남성기준 하루 500억개의 세포가 죽고
새로 재생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오우치는 상사의 명령으로 방호장치 하나 없는 미흡한 곳에서 방사능 실험을 하다 피폭되었는데 책임자는 업무상 과실치사로 집행유예를 받았다.
83일간
고문당하는거나 다름없는거 같다
피폭당하면 걍 죽는게 낫겠다
심각해지기 전에 죽여달라 그랬는데 계속 살린 이유가
당시 일본엔 안락사 법이 없었음..
뭐든 메뉴얼 대로하는 일본애들의 병신같은 특성이
더해져서
메뉴얼에 없는 안락사를 못했음
작성자 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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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사고가 정말 끔찍한게..
본문에 나와 있듯이
고준위 방사선을 맞으면 세포분열이 정지됨.
그래서 죽은 세포가 무너져 내려가면서
사망하게 되는데.
바꿔 말하면 세포의 교체주기가 긴 세포일수록
오랫동안 제 기능 하면서 살아 있게 됨..
인간의 신경 세포는 일생동안 교체되지 않음.
바꿔말하면 고통을 느끼는 신경 세포는
저 사람이 죽을 때 까지 기능 했고
모든 고통을 죽을때 까지 느끼다 사망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