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여장→이하늬 ‘밤피꽃’ 조여화 변신, 신은정 구하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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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어제 김남길 여장보고 빵 터졌는데 ㅋㅋㅋ

신랑이랑 저랑 보다가 둘다 어찌나 웃었는지..

생각보다 아주 곱고 예뻐요

답답한 마음 좀 풀릴려나요?

정치로 답답한 마음 열혈사제가 풀어주길.. 🙏

 

김남길 여장→이하늬 ‘밤피꽃’ 조여화 변신, 신은정 구하러 출동(열혈사제2)
 
 

김남길과 이하늬가 납치된 신은정을 구하기 위해 적진에 들어섰다.

12월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복 박재범 / 연출 박보람, 김종환) 9회에서는 쓰러졌던 김해일(김남길 분)이 동료들과 고통을 나눠야 한다는 교훈을 얻으며 다시 일어섰다.

이날 김해일이 신학교를 덮친 김홍식(성준 분) 부하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며, 성당 식구들은 김해일이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성당 식구들과 꼬메스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김해일을 걱정했다.

다행히 김해일은 꿈 속에서 이영준(정동환 분)을 만나 "고통을 나누라"는 조언을 들으며 힘을 얻었다. 이런 김해일에게 우마경찰서 서장 고마르타(허순미 분)가 찾아왔다. 각성한 고마르타가 도움을 청하자 김해일은 "서장님이 우리는 돕는 것"이라며 기꺼이 손을 잡았다.

고마르타는 다음날 바로 강력팀에게 마약 수사에서 손을 떼라고 지시했다. 본인이 직접 마약 수사를 맡겠다는 것. 이와 함께 성당 식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퇴원을 감행한 김해일은 채도우(서범준 분)와 함께 경찰서장 직속 시민감시단 역할을 자처, 마약 수사에 대한 참관과 조언을 맡았다. 김해일과 채도우는 고마르타가 벼르고 있었다는, 해파리가 뒷주머니를 차려고 몰래 만든 마약 포장 장소부터 털었다.

구대영(김성균 분) 등 용사파에 잠입한 4인방은 열빙어(오희준 분)의 반전 정체를 알게 됐다. 사실 열빙어는 충남경찰서 마약수사대 소속의 언더커버였다. 열빙어를 통해 구대영 등은 과거 국정원 정보팀장으로 있었던 정석희(신은정 분)가 김홍식에게 잡혀 고문당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배에 정석희가 잡혀 있는 걸 전달받은 김해일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작전을 세우기 시작했다.

남두헌(서현우 분)은 김홍식이 선박에 폭탄을 실어놓은 걸 뒤늦게 알게 됐다. 남두헌은 폭탄을 없앨 방법이 딱히 없자 인터폴에 "적색 수배자 '푸카' 소재를 며칠 내로 알아낼 것 같다"고 제보하며 김홍식의 뒤통수를 치고자 했다. 일단 수배자를 잡기만 하면 인도해가겠다는 상대의 답에 "이쪽에 스파이들이 많다"며 비밀리에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김해일, 박경선(이하늬 분)은 선박에 들어가기 위해 구자영의 신 언니, 신 오빠로 변장했다. 그러면서 김해일은 여장, 박경선은 배우 이하늬의 전작 '밤에 피는 꽃' 조여화로 분장을 하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적진에 들어선 두 사람이 정석희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뉴스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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