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캐 22기 영숙, 자기자랑 폭주에 돌싱女들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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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영숙 캐릭터도 참 독특하더라구요

에헤이~ 여자들은 이런 모습 당황스럽지요 ㅎ

살이 안찌신다니..부럽습니다;; 

자기애가 강하고 자신감은 많으신것 같은데..

그걸 표현하니 주변분들은 좀 당황스럽죠;; ㅎㅎ

자장면을 아직 안드셔본건 조금 놀랍네요;;

각자의 성격이나 주관은 틀리니 웃고 지나가자구요^^ 

 

 
 

자칭 '사기캐'(사기캐릭터) 22기 영숙의 자기자랑이 폭주했다.

12월 5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0회에서는 돌싱들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전날 일찍 술자리를 벗어나 자러갔던 22기 영숙은 다음날 돌싱남녀들이 전부 남자 숙소에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아침밥을 먹을 때도 나홀로 여자 숙소를 지켰다.

이에 22기 영숙을 만난 미스터 백김은 "저녁에 빠지니까 좀 그렇더라. 남자들은 조금 오해를 하는 것 같다. 너무 소극적이지 않나"라고 남자들 사이 반응을 들려줬고, MC들도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소극적인가 오해할 수도 있다"며 공감했다. 윤보미는 22기 영숙이 나중을 위해 에너지를 충전 중일 것이라고 짐작했다.

이후 22기 영숙은 자신이 여자 숙소에 있는 동안 3번이나 찾아와준 미스터 배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며 10기 정숙, 16기 영자와 3대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예고편에서는 데이트를 하러 가는 길 짜장면을 먹고 싶지 않다는 16기 영자의 말에 22기 영숙이 "난 짜장면 못 먹어봐서"라고 자랑, 이에 16기 영자가 "나 방금 실제로 너무 열받아서 어떻게 할지 몰랐는데 참았다"고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22기 영숙의 자기애는 데이트 내내 이어졌다. 영숙이 "저는 진짜 많이 먹어도 30대 이후로 살이 안 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유전자가 괜찮은데 많이 낳아야겠다"라고 발언하자 16기 영자와 10기 정숙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데프콘은 이를 보며 "정말 여전하구나. 영숙 님 여전하다. 다대일에 무진장 강한 분"이라며 22기 영숙의 활약상이 그려질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뉴스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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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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