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슈크림 아니다…호불호 갈린다는 '이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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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는 호불호가 갈리죠?

저는 민초 좋아하는데 딸은 민초 싫어하더라구요 ㅎ

일본에서는 민초 붕어빵도 판매가 된다네요

붕어빵하면 팥, 슈크림이 엄지척! 최고지만..

민초 붕어빵 어떤지 한번은 맛보고 싶네요~ 

맛볼려면 일본까지 가야하나;; 

 

 
 

민트초코로 만든 이색적인 길거리 간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 넘은 일본 붕어빵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은 붕어빵의 모습이 보인다. 크기부터 남다른 두툼한 붕어빵은 보기만 해도 속을 든든하게 해준다.

포인트는 붕어빵 속에 있다. 붕어빵을 반으로 갈라 보면 팥 앙금 대신 상쾌한 냄새를 풍기는 민트초코가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일본의 '쿠리코안'이라는 매장에서 판매 중인 타이야끼다. 타이야끼란 일본식 붕어빵으로, 도미 모양 틀에 밀가루 반죽과 각종 재료를 넣고 굽는 간식이다.

우리나라 붕어빵에는 일반적으로 팥 또는 슈크림이 들어가지만, 일본은 더욱 다양한 크림을 넣은 타이야끼를 만든다. 그중 민초 붕어빵은 민트 덕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붕어빵으로 양치질", "민초라니 기분 나빠", "세상에 개인적으로 민초 좋아하지만 따뜻한 민초는 색감도 그렇고 못 먹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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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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