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때문에 일본 영구 입국금지

1.글 작성자는 호텔에서 술안주로 먹은 육포 남은거 가방에 넣음

 

2.일본 세관원한테 걸림

 

3.일본 국내법상 육류는 반입금지. 한국으로 다시 귀국해야할수 있다고 세관원이 말함

 

4.이 조치는 부당하다고 항의했지만 결국 취조실로감

 

5.한국대사관에 전화해봤지만 도와줄수없다함

 

6.마지막으로 뭐 서명하라고 문서는데 작성안하자 

 

여권에 뭘 찍었다고 말했는데 

 

저거 일본 영구입국금지임

 

7.참고로 전 세계 어디공항이든 육류 반입은 엄격히 금지되어있음

 

하와이나 몰디브 비행기 타면 특성상 신혼부부 겁나 많이 타는데

 

입국장 세관원이 한국말로 대추주세요 대추주세요 이러고 있듬.

 

그러면 신혼부부 대부분 다 걸려서 대추 주섬주섬 꺼냄

 

폐백하면서 대추 던지고 주고 받고 이런 절차가 있어서 그렇다함

 

육포같이 찐빠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님

 

수두룩한데 일단 미안하다 사과박고 

 

버려달라 이런식이면 애들 다 그냥 넘어감 

 

거기서 자기가 먹겠다고하거나 개기는 수준이어야 

 

저런상황이 나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