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김가네는 아들 김정현 대표이사가 해임되고, 아버지 김용만 회장이 다시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됨
2. 14일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경영진은 김용만 대표(당시)가 더 이상 회사와 함께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즉각 해임 조치했다"고 밝혔지만 며칠만에 아들 쫒아내고 다시 대표이사직 복귀
3. 그럴 수 있는 이유는 김가네 지분 99%를 김회장이 소유중이기 때문
99%면 못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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