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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화요일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유머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보고 싶어서,
아들네 집을 올라 오셨다.
온가족이 외식을 나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늦은 시간이라,
아들 내외가, 하룻밤을 주무시고 다음 날 내려 가시라고 해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께서,
배가 더부룩한게 잠도 안오고...
할아버지께서~ 아들의 약장에서,
소화제를 찾다가,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한알 써도 되겠냐?"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할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이 대답했다.
"아부지?~ 한 알까지는 필요없을 걸요!."
"약효가요~~~ 무쟈게 강하고 비싸거든요!." "얼만데?~"
"한 알에 만 원예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베개 밑에 약값을 놔둘게,"
"약값은 필요 없어요. 편히 잘 주무세요."
다음날 아침~ 아들은 베개 밑에서 11만 원을 발견하고는,
노인네가 귀도 어두워졌는가! 할아버지께 전화를 했다.
"아부지!!..... 한 알에 11만 원이 아니고, 1만 원이라고 했잖아요?" .
"안다! . . . . . . . . . . . " 10만 원은 네 엄마가 줬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