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도 떨며 눈물…600만 명에 "반드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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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도 떨며 눈물…600만 명에 기상캐스터도 떨며 눈물…600만 명에

 

기상캐스터도 떨며 눈물…600만 명에 기상캐스터도 떨며 눈물…600만 명에 기상캐스터도 떨며 눈물…600만 명에

 

허리케인이 철근콘크리트 건물도 부숴버린다니 

 

상상이 안가네

 

한국만 살던 사람들은 자연재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모르는데

 

우리가 겪는 태풍 수해 겪었다 지진피해가 어쨌다 

 

해일이 뭐 어쩌고 저쩌고 난리나는것들이 

 

결코 작은건 아니지만

 

쟤네들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임

 

태풍은 넓은 범위를 바람을 동반한 

 

어마어마한 강우로 물바다를 만드는 타입이면

 

허리케인은 일점집중형으로 (상대적으로)좁은 범위를 

 

지나며 싹 쓸어서 없애버리는 타입임.

 

태풍은 피해범위가 수백키로 찍히니까 튈곳이 없고 

 

그냥 침수만 조심하면서 밖에 안나가고 버티는거고

 

허리케인은 튈라면 튈수있고 안튀면 죽으니까

 

도망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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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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