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어렸을땐 좋아하는 이를 마주치거나 , 기대되는일이 생기면
마치 뱃속에 수백마리의 나비가 떠다니는것처럼
배가 붕~뜬것 같은 기묘한 느낌이 자주 났는데
어른이된 지금은 좋아하는이가 생겨도
기대되는 일이 생겨도 그때 그느낌이 나질 않는다
ㅡㅡ
난 사람에 대한 설레임은 사라진거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한 기대가 생기거나 맞닿으면
아직도 무척 설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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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어렸을땐 좋아하는 이를 마주치거나 , 기대되는일이 생기면
마치 뱃속에 수백마리의 나비가 떠다니는것처럼
배가 붕~뜬것 같은 기묘한 느낌이 자주 났는데
어른이된 지금은 좋아하는이가 생겨도
기대되는 일이 생겨도 그때 그느낌이 나질 않는다
ㅡㅡ
난 사람에 대한 설레임은 사라진거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한 기대가 생기거나 맞닿으면
아직도 무척 설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