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처분 결과
여기선 민희진의 행위는
하이브에 대한 배신일수 있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은 아니라고 나옴
그러면서 하이브가
민대표 해임에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한다면
2백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결정함.
그러자 하이브는 반격 준비를 하는데
어도어 신임 이사를 3명 선임하고 기존 이사진 2명을 해임함
그리고 이번에 이사회를 열어
민희진을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시킴
가처분에는 분명히
하이브가 민대표 해임에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한다면
2백억원을 배상한다고 나와있는데
이번엔 어도어 이사진이 직접 이사회 열어
민희진 해임시킨거라 문제없이 성사됨
어도어 이사진이 어차피 하이브고
결국 하이브가 해임시킨거 아니냐
어도어와 하이브 다 같은거 아니냐하고 억울해한다면
가처분때 하이브에겐 배신했지만
어도어에겐 배임행위 하지않았다고 하며
어도어 하이브 분리해서 판결했던것이 고대로 돌아옴
하이브에겐 배신했지만 어도어 배임행위 안했다는 주장이
제일 신기하긴 했음
200억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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