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저 몸무게 도달”… 43kg 고민시, 매일 ‘이것 2개’ 먹었다고?

“인생 최저 몸무게 도달”… 43kg 고민시, 매일 ‘이것 2개’ 먹었다고?
 

배우 고민시(29)가 작품을 위해 43kg까지 감량했고, 다이어트 중에는 달걀을 먹었다고 했다. 

지난 26일 OSEN, 뉴스컬쳐 등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극 중 미스터리한 인물 유성아를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고민시는 "정말 많이 감량해 제 인생 최저 몸무게인 43kg까지 뺐다“며 ”스위트홈 촬영 때가 46kg 정도였는데, 그것보다 3kg 더 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척추뼈가 조금 더 잘 보여서 날것의 동물적인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민시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고 밥은 거의 못 먹었다”며 “달걀 2개 정도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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