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분유통 들고 앉아서 강아지랑 사이좋게 한숟가락씩 나눠 먹고 있는 어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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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이렇게 귀엽니?  

정말 웃음이 절로 납니다 ㅎㅎ

공범 ㅋㅋㅋ

강아지와 아이도 정말 귀엽네요 

 

<사진 출처 애니멀플래닛> 

 

평소 같았으면 강아지랑 집안 곳곳을 신나게 뛰어다니면서 놀고 있을텐데 이상하게도 조용한 어린 아들이 걱정된 엄마가 있습니다.

어린 아들이 도대체 어디에서 또 다른 사고를 벌이고 있는 것인지 불안했던 엄마는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어린 아들의 행방을 찾고 있었는데요.

잠시후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어본 엄마는 자신의 눈앞에 벌어져 있는 상황을 보고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아니 글쎄, 어린 아들이 엄마 몰래 분유통을 들고 앉아서 강아지랑 사이좋게 한숟가락씩 분유를 나눠 먹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린 아들은 마치 강아지와 자신은 한몸이나 다름 없다는 듯이 분유 한숟가락을 퍼다가 손바닥에 올린 다음 강아지에게 내밀어 보였죠.

<사진 출처 애니멀플래닛> 
 

분유 한숟가락 퍼서 강아지에게 내밀어 보이는 어린 아들  

사이좋게 바닥에 앉아서 분유를 나눠 먹고 있는 어린 아들과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어린 아들이 조용하길래 뭐하고 있나 봤다가 뒷목 붙잡은 이유가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중국 산시성에 살고 있는 엄마는 며칠 전 정말 뒷목 붙잡을 만한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어린 아들이 보이지 않길래 집안을 뒤진 끝에 생각지 못한 상황을 보게 된 것입니다.

충격적이게도 어린 아들은 엄마 몰래 바닥에 앉아서 분유통에 담긴 분유를 퍼먹고 있었는데요. 그것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함께 분유를 나눠 먹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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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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