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 태아 낙태살인 유튜버의 진실

https://geniet.moneple.com/humor/70195991

 

 

36주는 저 정도 크기의 태아라서
임산부 몸 안에서 낙태처리가 불가능하고
일단 밖으로 꺼내서 태아를.. 그렇게 해야 합니다.

즉 출산 한 후죠.

이게 살인이 아닐 수가 있을까요?

저걸 실행한 임산부나
그걸 해준 의사나
끔찍합니다

 

2024년 6월 말, 98년생 혹은 99년생인 25세 여성이 

 

'꼼죽'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 36주차에 낙태 수술을 받았다"는 내용을 담은 

 

낙태 전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그녀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어 

 

단순 호르몬 이상으로 생리가 안 나오고, 

 

배가 부른 건 살이 찐 거라고 착각해 임신 36주차에 들어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낙태를 시도했으나 실패, 

 

결국 수소문해서 먼곳까지 이동해서 900만원에 수술. 

24년 7월 19일부터 한국에서 보호출산제가 시행되어, 

 

위기 상황의 임산부가 본인신상을 밝히지 않고도 


출산하고 입양까지 보낼수 있게 바뀌었답니다. 

 

전국 16개 지역 상담소에서 

 

의료, 상담, 육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임산부가 원하면 가명, 주민등록번호 대체 등으로 

 

익명을 보장한다네요.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성교육시간에도 

 

알려져야 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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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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