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통역사 이윤진이 이혼 조정 중인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윤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뒤 사라지는 게시물)에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을 인용한 것이다.
해당 문구와 함께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 등을 해시태그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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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원수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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