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보풀제거기가 필요하다해서 구입했었어요.
기계 작동시키면 소리는 조금 나지만...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
전원버튼 누르고, 보풀 제거 원하는곳을 왔다갔다합니다.
웬만하면 제거 다 됩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버리지 않아도 될 옷들이 많았을꺼 같았어요.
겨울에는 정만 필수템이예요.
집에 쇼파가 패브릭인데..
많이 앉은곳은 보풀이 조금 있을때 보풀제거기로 제거하기도해요.
가성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