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딜이 미쳤어요!! 너무 좋아~ 조기맛이 짱입니다

 

 

 

어? 지난번에 캐시딜에서 수산대전쿠폰 1차 받아서 썼는데?

1차가 왜 또 발급이 되는거지? 하고 보니까

지난번은 20% 할인이었고 17일까지 쓰는 거였더라구요.

이번에 받은 건 1차가 24일까지 가능이었네요.

저 3일 전에 또 이 쿠폰 보고

뭐 살지 드릉드릉하더라구요.

오늘부터 2차 발급이네요. 받으러 가야징~~

 

 

 

 

수산대전 가능한 참조기를 발견합니다.

마침 집에 있던 생선들을 다 먹었거든요.

애들 반찬 없을 때 생선만 구워줘도

밥 2그릇은 뚝딱이기 때문에,

저희집엔 냉동실에 생선이 항상 있어요.

(저는 생선을 못먹지만, 아이들은 먹여야죠)

 

조기 10마리에 19,000원이라~~?

이게 저렴한 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45% 할인한 가격이라 하니 싼 것 같기도 하고요.

일단 한번 담아봅니다.

왜냐하면 상품권 적용하고 쿠폰 먹이면

엥간한건 캐시딜이 최저가거든요.

 

 

 

 

미쳤다!! 캐시딜 미쳤다!!

수산대전 쿠폰 사용으로 5,700원이나 할인됐어요.

10마리에 13,000원 정도면 괜찮아보였는데요~

저에게는 캐시딜포인트가 만포 있었습니다.

이것도 적용.

그러면 지니어트 포인트로 캐시딜상품권도 사볼까?

3,000원짜리 구입해서 또 적용합니다.

 

아니~ 세상에!

이렇게 할인쿠폰에, 상품권에, 포인트까지!!

3단으로 다 적용되는 몰은 못봤어요.

보통은 쿠폰 적용되면 포인트 못쓰거나 상품권 못쓰거나 그렇잖아요.

캐시딜은 이 모든 게 다 적용이 돼서 너무 좋아요.

 

그럼 남은 300원만 결제해 볼까요?

 

 

 

 

 

이왕이면 300원도 포인트를 사용해봅니다.

네이버페이 결제가 가능한 캐시딜.

남은 300원도 네페로 결제.

그동안 10원/20원 긁어모아놓길 잘했네요. 네페!!

저 조기 10마리를 실지출 0원으로 구입했어요.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닌 거 아시죠?

캐시딜은 구매금액의 기본 10프로.

이번에는 20프로를 적립해준다는 사실!

실제 구매금액이 아닌 판매금액의 20프로입니다.

특별히 할 것도 없구요.

그냥 배송완료만 눌러도 3,800포인트를 바로 지급~

 

 

 

 

또 있습니다.

리뷰를 작성하면 포인트를 지급해줍니다.

저 좀전에 사진리뷰 써서 300포인트 적립됐어요.

오메~ 간단하게 바로 4,100포인트 적립이라니!!

이래서 캐시딜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저는 주로 네이버페이로 결제를 하는데요.

이게 한달쯤 뒤에는 사용한 금액의 몇프로(5프로인가?)

또 구매확정페이로 적립이 되더라구요.

물론 네이버페이에 적립이 됩니다.

저는 실결제 300페이 했으므로

300원의 몇프로 해봤자 15원 밖에 안되겠지만.

이 작은 포인트들이 모여 이번 300원을 결제할 수 있었던 거니까

작은 포인트들도 완전 소중하답니다.

 

 

 

 

여기서 궁금해하실 조기 후기입니다.

아이스박스에 진공포장 및 냉동으로 배송이 왔습니다.

아주 잘 포장돼서 왔더라구요. 만족!

 

 

 

 

크기 궁금하시죠?

작아요.

원래 국내산 참조기는 작은 거람서요?

500미리 생수병과 비교해보세요.

 

 

 

 

조기 다듬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더라구요.

눈과 머리는 어쩌며 내장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엄마한테 물어보니 비늘만 긁어내고

그냥 구워서 먹는 거라더군요.

비늘도 칼로 살살 긁어내니 깔끔하게 잘 손질되더라구요.

요렇게 네마리 얹고 다시 크기 짐작하시라고 사진 찍었습니다 ㅋㅋ

 

 

 

 

팬에 올려 바삭하게 구우니

온집안에 구수한 냄새~

저는 생선을 싫어하고 못먹어서 

비린내를 못맡습니다.

비린내 때문에 생선을 싫어하죠.

조기는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도 덜하고

구워놓으니 애들이 냄새에 끌려 밥 달라고 난리더라구요.

초등학생 둘이 4마리 구워서 밥 두그릇씩 뚝딱.

반찬 여러개 내놨지만 조기가 단연 인기!

큰아이는 나중에 2마리 더 구워서 밥 없이 그냥 먹었어요.

 

저는 좋았던 게.

소금간이 안돼있는 거라 아이들 먹이기 좋더라구요.

짜지 않게 먹일 수 있어서요.

간이 되어있지 않아도 살이 너무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다고.

큰아이가 진짜 엄지척을 몇번이나 하던지요.

 

캐시딜 사랑합니다.

영원히 이렇게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