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이 다 떨어져 시금치나물과 취나물을 하고 어제 남은 돌미나리 무쳐 들기름에 구운 두부와 같이 먹었어요.
또 어제 TV에서 본 정관스님의 표고버섯조청조림이 너무 맛있어 보여 흉내를 냈어요. 조청이 없이 꿀로 대체했는데도 맛있었어요. 그래도 조청을 사서 제대로 따라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