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통영중앙시장에 가서 회와 해산물 사서 푸짐하게 먹었어요. 해삼, 멍게, 가리비에 줄돔과 광어회를 먹었는데 다 너무 싱싱하고 입에 살살 녹을만치 맛있었어요. 일행이 가져온 과메기도 비린내없이 맛있었어요. 정신없이 먹다가 사진을 늦게 찍어서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