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김치찌개 끓였어요. 1년 넘게 묵은 김치에 돼지고기 듬뿍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청국장 넣었어요. 김치의 짠맛을 빼기 위해 무도 많이 넣었어요. 김치찌개에 청국장을 조금만 넣어도 맛이 훨씬 깊어지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