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하우스에서 플렉스했어요

미국에서 먹는 첫 끼는 아들이 선택한

크랩하우스에서 큰 맘 먹고 플렉스 했어요

큰 게 반마리씩하고 새우와 홍합 구운 걸 

갈릭 소스와 레몬버터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시즈닝이 너무 제 입에 맞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곁들인 채소 구이도 양송이ㆍ파프리카ㆍ당근ㆍ호박ㆍ브로컬리가 다양해서

탄수화물 없는 다이어트식단이 됐네요.

세금에 팁 20프로 포함하니 고환율에 세 명 한 끼 식사값으로 20 만원 훌쩍 넘겼네요.

저녁은 아들 숙소에서 갖고 간 짜빠게티와 무말랭이김치로 절약했어요크랩하우스에서 플렉스했어요크랩하우스에서 플렉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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