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좋아요

추어탕 잘 하는 식당에 가서

남편은 들깨 들어간 남도식 추어탕

아들은 맑은 경상도식 추어탕

저는 다슬기탕 먹고 왔어요.

집에선 세 가지 각각 다르게 못 하는데

식당에 오니 각자 좋아하는 것으로 따로

또 같이 먹을 수 있네요 추운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좋아요추운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좋아요추운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좋아요추운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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