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이유 있었네"… 나나, 조식으로 먹은 음식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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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이 아침 식단이예요

촬영하는 아침이니까 클린하게 시작했다고 밝힌 아침 식단에는..

오이, 당근, 멜론 등이 눈에 보이네요

소스는 없는것처럼 보이네요~

엄청 마르셨던데 역시 연예인들은 관리 진짜 많이 하시네요

오이, 당근, 멜론.. 몸에 좋은 재료 본연의 맛 그대로 즐겨보세요

식사 드시기전 샐러드나 야채 챙겨드시면 과식은 피할수있는것 같아요

 

 

 

가수 출신 배우 나나(33)가 촬영차 해외를 찾은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에서 자신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에는 '코스모 나나로그 #3 나나랑 함께 밀라노로 떠나볼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조식을 먹으러 왔다"며 "촬영하는 아침이니까 클린하게 시작한다"고 했다. 나나가 촬영 전 먹는 아침이 담긴 접시에는 오이, 당근, 멜론 등이 눈에 띄었다. 나나가 촬영 전에 챙겨 먹는 음식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 준다.


▷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은 아침 활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비타민,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될 때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피지와 땀 분비를 촉진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당근은 모발 관리에 좋다.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A는 수분 공급을 촉진해 모발이 건조하지 않게 한다.

 

▷멜론=멜론에 함유된 'GABA'라는 성분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식이섬유인 펙틴도 풍부하다. 또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 예방 효과도 있다. 멜론 과육의 색깔은 녹색, 황록색, 적색 등 종류나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녹색이나 황록색의 과육에는 비타민C 함량이 많고 적색의 과육에는 카로틴이 많아서 비타민A의 함량이 높다. 모두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다만, 멜론은 냉장고에 장시간 넣어두면 단맛의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반 가정에서 멜론을 단기간 저장할 경우에는 상온 20~25℃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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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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