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성당분들이랑
점심 모임하는 날이라
동네 돼지갈비집에 모였어요.
회비로 먹기도 하고 한번씩 좋은 일 있으면 쏘시기도 하는데
제 대모님이 오늘 보상금 같은 걸 국가에서 받게 되셨다고 점심 쏘셔서 잘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