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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뭔가 막 먹고 싶을 때가 너무 많아요. 그럴 때는 이성의 끈을 부여잡고 생각합니다. 진짜 배고 고픈건가, 그냥 당이 먹고 싶은 거 아닌가. 실제로 배가 고픈 게 아닐 때가 훨씬 많더라고요.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특히 당이 막 당겨서 서랍을 뒤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 일단 멈추고 미지근한 물을 마십니다.
미지근한 물이 더 좋은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는 한여름을 제외하면 그냥 찬물이 싫어요. 그래서 일단 물을 한 잔 마시고 나면 좀 진정도 되고, 실제로 배고픈 게 아니었구나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목이 마를 때도 배고픔과 비슷하게 느낀다고 어디에서 봤던 것 같기도 해요.
물을 마시고 30분이 지났는데도, 배고프면 그땐 건강한 간식을 먹어주겠다 생각을 하면 30분 동안은 더이상 뭘 찾지 않게 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배고프면 간식을 먹는데요, 실제로 안 먹게 될때가 더 많아요.
간단하고 쉽지만 물마시기는 진짜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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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o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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