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가는 시간에 맞추다보니 아점을 먹었어요. 아침부터 이것저것 하다보니 바빴지만 그래도 밥을 먹여 보내니 마음이 좀 낫네요. 딸이 나갈 때 같이 나가 걸으려 하는데 폭염주의보 안내문자가 계속 오네요. 산에 가서 둘레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