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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때 길게 여행 갔다온 막내가 한턱 냈어요...
뭐 막내라도 29살이니...ㅎㅎ
사천식 탄탄면이라 칼칼 그자체
돼지간거 볶아서 육수내고 고추기름으로 매콤함 추가..
고소한 땅콩으로 맛을 중화시키면...
월요일 피로감이 확풀리네요..
소룡포는 이제 매콤한 맛도 나오나봐요
너무 매워서 저는 오리지날이 낫더라구요
요즘은 정말 매운맛 아니면 먹질 않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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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보고
신고글 월요일은 칼칼한 국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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